그대가 해준 말 My Beloved

Han Na Jang

Lyrics Translation

Ooh-ooh
밝게 더 밝게
어둠에 묻힐수록
빛나는 저 별처럼
난 더 웃어야 했고

알게 모르게
새어 나오는 내 슬픔이
그댈 아프게 했었나 봐요

대신 울어주겠다고
내가 다 울어줄게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어제 그대가 해준 말이에요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 내 눈물을
그댄 다 알고 있었나 봐요

대신 울어주겠다고
내가 다 울어줄게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어제 그대가 해준 말이에요

이젠 정말 괜찮다고
모두 지나가겠죠
나는 행복해 그대가 있어

그대가 있어 버틴 거예요

오늘은 내가 말해줄래요

Ooh-ooh
Ooh-ooh
밝게 더 밝게
Brighter, even brighter
어둠에 묻힐수록
The more it gets buried in the darkness
빛나는 저 별처럼
Like that shining star
난 더 웃어야 했고
I had to smile more
알게 모르게
Without realizing
새어 나오는 내 슬픔이
My sadness that seeps out
그댈 아프게 했었나 봐요
It seems to have hurt you
대신 울어주겠다고
I'll cry instead
내가 다 울어줄게
I'll cry it all out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Don't cry, you should be happy
어제 그대가 해준 말이에요
That's what you told me yesterday
누구에게도
To no one
보이지 못한 내 눈물을
My tears that couldn't be seen
그댄 다 알고 있었나 봐요
It seems you knew it all
대신 울어주겠다고
I'll cry instead
내가 다 울어줄게
I'll cry it all out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Don't cry, you should be happy
어제 그대가 해준 말이에요
That's what you told me yesterday
이젠 정말 괜찮다고
Now, I'm really okay
모두 지나가겠죠
Everything will pass
나는 행복해 그대가 있어
I'm happy because you're here
그대가 있어 버틴 거예요
I endured because you were there
오늘은 내가 말해줄래요
Today, I'll tell you

Trivia about the song 그대가 해준 말 My Beloved by 이하이

Who composed the song “그대가 해준 말 My Beloved” by 이하이?
The song “그대가 해준 말 My Beloved” by 이하이 was composed by Han Na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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