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아쉬운 밤
별도 꺼져가듯 깜빡이는데 well
아직 환한
너의 생각들이 나를 깨워대 again (yeah)
머릴 꽉 채운 보고픔에
텅 빈 내 맘이 허기진
잠 못 든 night
한참을 뒤척이는데
한 시도 쉬지 못한 채
긴 밤을 헤듯 너만을 생각해
Girl, I want to call you
우리 사인 어디쯤 온 건지
I just want to see you
너도 같다면
Can you tell me
그 어떤 사소한 숨소리라도 말하면
수백 가지 핑계 (핑계)
그게 (그게) 뭐든 (뭐든)
이유를 만들어 달려갈게 I'm
On the way
On the way
Ayy 망설이는 새 밤은 더 깊었네
맘을 다독이며 참아내
좋은 꿈을 꾸듯이
널 떠올려 꾸며진
상상 속을 헤매다
그냥 잠들고 싶은데
나도 모르는 새 또다시
열린 내 마음 틈 사이
널 향해 fly-ly-ly-ly
텅 빈 길조차 답답해
도로를 반으로 접은 채
난 너를 향해 가고 싶은데
Can you tell me
그 어떤 사소한 숨소리라도 말하면
수백 가지 핑계
널 만날 그 모든
이유를 만들어 달려갈게 I'm
On the way 내 맘은 이미
On the way 가까워 가지
Girl, I want to call you
한 뼘쯤은 더 가까운 건지
I just want to see you (na, na, na, na)
너도 같다면 yeah
Can you tell me
내 맘은 이미
Can you tell me
I'm on the way
너 하나로도 눈부신
이 밤을 넘어 yeah, baby
Can you tell me I'm on the way
Oh, on a special day,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