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해 Cheerz

Hyuck Ki Lee, Ki Suck Jung

It goes 1,2 난 비틀비틀
3,4 넌 빙글빙글
5,6 인생은 시들시들
7,8 우리는 징글징글

정신챙겨 마, 친구야 니 기분 알어
잠에서 깰 때마다 마음은 불안정
다 견뎌내고 발품 팔기 바쁜 이 때 고달픈
너의 한풀이 들으면서 나도 한풀 꺾이는데,
이런 고생이 주는 보답은?
달리고 달려도 제자리인 마라톤을 뛴 소감은?
야 야 이런 얘기해봤자
답없이 끝나는 거 잘 알잖아 자, 자
니 인생도 기분도 한 잔에 말아드셔
하고픈 말이 있어도 혀가 말 안듣죠
내가 오늘 니 챙길게 밖에 택시 많어
계산 걱정하지마 나 오늘 캐시 많어
짠해 마, 널 보니 내가 다 짠해
이렇게 또 언제 보겠노? 빨리 한잔해
오늘 우리는 개보다는 꽐라 코스프레
오늘 우리는 개보다는 꽐라 코스프레

한 잔 두 잔 술술 넘어갈 때마다
꼬였던 날들이 풀리고
기분 끝내줘 눈이 풀리고 oh
한 잔 두 잔 슬슬 취해갈 때마다
이 놈의 인생이 다시 보이고
눈물 대신 침을 흘리고 oh

Say 짠해 hey 짠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원샷, 크으으으

Say 짠해 hey 짠해
잔이 비었잖아 마, 빨리 따라라라라라라라

Say 짠해 hey 짠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원샷, 크으으으

Say 짠해 hey 짠해
노래나 부르자고 크게 라라라라라라라라

에라 모르겠다 내일 일 가야 되는데
니 얘기 더 들어줄게 나는 젠틀맨
어머니 전화는 받어 걱정하시니까
오늘따라 유난히 니 상태는 시니컬
뭐 때문이야? 뭐가 널 다운시켜
세상이 차가워질수록 넌 진땀 식혀
억울해마, 없었잖아 세상에게 따진 적
용감한 술자리. 이곳이, 유일한 안식처
참으면 병 돼 임마, 울어도 된다
친구끼리 뭐 부끄럽노? 됐다.
그간의 맘고생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앞에 있는 잔을 비우자 털어 머리 위로 ho!

한 잔 두 잔 술술 넘어갈 때마다
꼬였던 날들이 풀리고
기분 끝내줘 눈이 풀리고 oh
한 잔 두 잔 슬슬 취해갈 때마다
이 놈의 인생이 다시 보이고
눈물 대신 침을 흘리고 oh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막잔
지겨운 이 세상에 대한 막잔
싫은 놈들 안주 삼아 또 막잔
맨날 막잔하면서 끝이 안보이는 막잔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막잔
지겨운 이 세상에 대한 막잔
싫은 놈들 안주 삼아 또 막잔
맨날 막잔하면서 끝이 안보이는 막잔

한잔 두잔 술술 넘어갈 때마다
꼬였던 날들이 풀리고
기분 끝내줘 눈이 풀리고 oh
한잔 두잔 슬슬 취해갈 때마다
이 놈의 인생이 다시 보이고
눈물 대신 침을 흘리고 oh

Say 짠해 hey 짠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원샷, 크으으으

Say 짠해 hey 짠해
잔이 비었잖아 마, 빨리 따라라라라라라라

Say 짠해 hey 짠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원샷, 크으으으

Say 짠해 hey 짠해
노래나 부르자고 크게 라라라라라라라라

Trivia about the song 짠해 Cheerz by 사이먼 도미닉

Who composed the song “짠해 Cheerz” by 사이먼 도미닉?
The song “짠해 Cheerz” by 사이먼 도미닉 was composed by Hyuck Ki Lee, Ki Suck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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