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aeweojweo

28, gimseonji

이 밤이 지나면 날 깨워줘
길었던 시간 속에서
어둠이 다시 걷혀오면
빛나는 내가 뜰 때까지
이 밤이 지나면 날 깨워줘
길었던 순간 속에서
어둠이 다시 걷혀오면
빛나는 내가 갈 때까지
hover around ma thought
Can't get you out of soul
난 여기까지가
내리기 어려운 시간이 반복
알려줘 끄집어 내주는 방법
끝없는 번복 남은 건 벌 뿐
두려움 끝에는 설움 난 멍든
시간에 지쳐 이건 땡뻘
크게 외쳤어 난 백퍼
자신 있다고 넌 되려
앙 다문 입으론 안되겠어
덧없이 시간은 가
없어진 긴장감 마치
눈물이 멈추기까지
관계를 망친 건 나지 음
날씨가 좋더라
너도 안 웃더라
모기는 물더라
다 끝이 났더라
날씨가 좋더라
너도 안 웃더라
모기는 물더라
다 끝이 났더라
이 밤이 지나면 날 깨워줘
길었던 시간 속에서
어둠이 다시 걷혀오면
빛나는 내가 뜰 때까지
이 밤이 지나면 날 깨워줘
길었던 순간 속에서
어둠이 다시 걷혀오면
빛나는 내가 갈 때까지
길 위에서 걷는 나
그 끝은 요원했다
어둠 속 빛을 따라
끝없이 걷게 될까
그 방황의 끝에서
널 만난 줄 알았어
잠시 쉬러 따라서
그 앞은 절벽이었었어
끝없는 어둠의 끝
도달한 그곳에는
끝없는 어둠만이
끝없는 절벽만이
나 오길 기다렸어
절망의 끝이란 없네 도착도
없네 멈추면 익사할 텐데
도무지 알 수가 없네 누가
말해줘 이 길의 끝은 어디길래
Um losing my way
I wanna go out
Losing my way
Out of despair
이 밤이 지나면 날 깨워줘
길었던 시간 속에서
어둠이 다시 걷혀오면
빛나는 내가 뜰 때까지
이 밤이 지나면 날 깨워줘
길었던 순간 속에서
어둠이 다시 걷혀오면
빛나는 내가 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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