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이
내 나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스물 하나 어릴 적 버려져서
여태까지 혼자였나 나 이제
왜 나를 버려야만 했었는데
차가운 바람마저
나에게는 적이었네
세상의 무관심에 젖어버린
나와 같은 아이 혼자 서서
울고 있던 나와 같은 아이
너도 느껴봐 이제는 눈을 떠 yo
언제까지 주저앉아 원망하지마
그들 탓하지마 그들이 뭐라해도
너는 더는 움직이지마
나에게 있어 또다른 내일의 미래
자신감이 없어 yo
모든 걸 얻고 싶어
욕심이 많아 더 더
갖고 싶은 나의 맘
one time for your crooket mind
다시한번 망가지는
나의 나의 나의 맘
unstoppable with
조pd와 SDT와 YOYO
결국엔 내 속에서
나는 자꾸자꾸 맛가
내 생각의 초점은
언제나 할까 말까 내 안에
분노의 화살이 꽂히는 느낌을
이제는 잊고서 스스로 서겠어
결국엔 내 속에서
나는 자꾸자꾸 맛가
내 생각의 초점은
언제나 할까 말까 내 안에
분노의 화살이 꽂히는 느낌을
이제는 잊고서 스스로 서겠어
누가 뭐라 못하는 사람이 되겠어
내 모습 바라봐
어둠 속에서 살아와
YO 모든 것이 끝일거란
생각으로 자라와 니 모습 그려봐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모습을 그려봐
끝이 안보이는 식탁
네게는 너무 허탈 하늘에 빌어봤자
소용없는 내겐 들어주지 않는
나의 부탁 또 헛된 부탁 yo yo
들어달라 해낼거라 다른
내게 다짐했다
스물 하나 꿈에 살고
어둠의 자식이라
무시받고 내 안에
다른 너에게 약속해
세상에 제일 잘나가는
사람 될 거라고 맹세해
그래서 나는 계속
쉬지 않고 걸어왔어
보이는 거라곤 그 깜깜한
어둠 뿐이었어
손을 뻗어 디딜 곳을 찾아봤어
어둠 속에선 나는
숨소리가 들려왔어
나는 봤어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봤어
이제 내게도 마음의 문이 열려졌어
사람들은 언제나 무엇을
기다리려하고
그 누구도 찾으려 하지는 않았어
ah shit 내가 제일 잘 나가 yo
서울 남쪽에서 니가 뭘 알겠어
word up word up
yeah yeah New York
난 모든 것을 이뤘어
그렇게 애써 온거야
내 뜻은 아니었어도
후회는 안해 온거야
그리고 나는 느꼈어
헛된 욕심인거야
아주 작은 나의 그 미소마저도
다 내 행복인거야
니가 원하는 대로 살아줄까
니가 원하는 대로 바라볼까
도대체 나는 언제까지 세상에
미친 채로 살아가는걸까
살아가야 하는걸까
니가 원하는 대로 살아줄까
니가 원하는 대로 바라볼까
도대체 나는 언제까지 세상에
미친 채로 살아가는걸까
살아가야 하는걸까
니가 원하는 대로 살아줄까
니가 원하는 대로 바라볼까
도대체 나는 언제까지 세상에
미친 채로 살아가는걸까
살아가야 하는걸까
니가 원하는 대로 살아줄까
니가 원하는 대로 바라볼까
도대체 나는 언제까지 세상에
미친 채로 살아가는걸까
살아가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