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Heaven
Hyeok Jun Lee, Jin Hwan Jung, Kyu Ho Sung
좀 쉬어 갈게요
너무 오랫동안 걸어왔네요
잠시면 돼요 숨 돌릴 그만큼만
그저 가볍게 주린 배를 채우고
다시 걸어야죠
괜찮을거에요 너무 염려말아요
어깨 두드리며 힘내란 한마디면
일어설게요
해돋는 저 바다는 얼마나 예쁠지
땀을 식혀줄 고운 바람은 참 시원할테니
여기 멈추지 않아요 꿈에
본 곳에 꼭 다녀올래요
그 곳이 어디라 해도
괜찮을거에요 너무 염려말아요
어깨 두드리며
힘내란 한마디면 일어설게요
해돋는 저 바다는 얼마나 예쁠지
땀을 식혀줄 고운 바람은 참 시원할테니
여기 멈추지 않아요
꿈에 본 곳에 꼭 다녀올래요
조금은 느리고 서툰 걸음이라 해도
언젠간 끝이 있겠죠 편히 쉴 수 있는
해돋는 저 바다는 얼마나 예쁠지
땀을 식혀줄 고운 바람은 참 시원할테니
여기 멈추지 않아요
꿈에 본 곳에 꼭 다녀올래요
그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