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Jin Young Park

헤어지자는 말
이제는
그만 만나자는 말 음
어쩜 그런 편안한
표정과 말투로
할 수가 있는 건지
어쩜 그렇게 쉬운지
헤어지는게 그대에겐
아무것도 아닌지
어떻게 웃고 있는지
즐거웠다는 말
그 말이 전분건지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난 그댈 만나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그댄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렇게 내곁을
떠나려고 하네요
그댄 언제나 이렇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러나요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그저 또 하나의
추억일뿐인가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소중한
추억이라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악수를 청하는
그대의 손을
난 바라보고 서있죠 음
이 악수를 하면
그댄 돌아서겠죠
그럼 난 이제
어떡하나요 우 워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마지막으로 느낀 사랑

Trivia about the song 악수 by

When was the song “악수” released by 비?
The song 악수 was released in 2002, on the album “N001”.
Who composed the song “악수” by 비?
The song “악수” by 비 was composed by Jin 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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