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의 고민

안아

오늘도 닿을 듯
말듯하다 놓쳐버렸네
너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볼까
고민 백만 번

새카만 머리칼
하늘색 셔츠 하얀 이어폰
때마침 너에게 흘러드는
따스한 햇살까지 오
한 편의 영활 보는 것 같아

우 나도 모르게 널 안아버리는
상상을 하곤 해
우 나도 모르게
너와 마주 앉은 나를 상상해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다 또 놓쳐버렸네
오늘도 고민만 하다
도착해버린 너의 정류장

새카만 머리칼
하늘색 셔츠 하얀 이어폰
멍하니 창밖의 너를
바라보다 울상만 짓네
왜 이렇게 용기가 없는지

우 나도 모르게 널 안아버리는
상상을 하곤 해
우 나도 모르게
너와 마주 앉은 나를 상상해

영화 속 한 장면
저 여기 내려요
그 말 한마디도
난 할 수 없는 걸 oh baby

우 나도 모르게 널 안아버리는
상상을 하곤 해
우 나도 모르게
너와 마주 앉은 나를 상상해

우 널 안아버리는 상상을 하곤 해
우 너와 마주 앉은 나를 상상해

Trivia about the song 100번의 고민 by Ana

Who composed the song “100번의 고민” by Ana?
The song “100번의 고민” by Ana was composed by 안아.

Most popular songs of Ana

Other artists of Electro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