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of love

강보름

우리 사랑에 계절이 있다면
우리는 어디쯤일까요
모든 게 자라나는 기분 좋은 봄날
아니면 햇살 좋은 여름날

정말 사랑에 계절이 있다면
어쩌면 우리는 아마도
모든 걸 얼게 하는 추운 겨울 그날
거기쯤 있는지도 몰라요

겨울잠에 빠진 듯 그대는 말이 없고
고요한 공기만이 우리를 메울 때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그렇게
숨을 잃어가지만

우리 사랑에 계절이 있다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올 거라
믿고 있어요
그렇게 견뎌요 우리의 추운 겨울 어느 날

겨울잠에 빠진 듯 그대는 말이 없고
고요한 공기만이 우리를 메울 때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그렇게
숨을 잃어가지만

우리 사랑에 계절이 있다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올 거라
믿고 있어요
그렇게 견뎌요 우리의 추운 겨울 어느 날

우리가 피울 모든 날

Trivia about the song Seasons of love by Ana

Who composed the song “Seasons of love” by Ana?
The song “Seasons of love” by Ana was composed by 강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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