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plucky

분홍빛 노을이 인사하는 날
매일 같이 기다렸던 날 넌 알까
가만 손 내밀면 멀어지는 널
그저 두 눈 속에 담아야 할까

네가 번진 푸른 하늘 앞에서
붉게 물든 너를 보고 있으면
이제 그만 너를 잠들게 하는 이 밤은
자꾸 날 아쉽게만 해

(The sun is going down)
나의 너를 느낄 때
(Feelings in my mind)
나는 다른 내가 돼
(The sun is going down)
너의 그 눈이 부시는 미소까지도

네가 떠난 금빛 하늘 앞에서
깊고 진한 흔적 보고 있으면
이제 안녕 네가 인사했었던 그 밤은
자꾸 널 기억하게 해

언젠가는 또 만날까
한 번쯤은 닿을까
다시 한번 만날 그날에 널 그려

(The sun is going down)
나의 너를 느낄 때
(Feelings in my mind)
나는 다른 내가 돼
(The sun is going down)
너의 그 눈이 부시는 미소까지도

Trivia about the song sunset by Arty

Who composed the song “sunset” by Arty?
The song “sunset” by Arty was composed by plucky.

Most popular songs of Arty

Other artists of Electro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