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omolra
edi
넌 그냥 술이나 마셔 딴 말 말고
평론가 힙찔이 비평 뭣까는 호랑말코
언제부터 니들이 음악을
그리 잘 알어?
curt covein, nirvana
뭐 어디서 주워 들었냐?
시간 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 모셔
나훈아 선생님 콘서트 예매해드려라
그리고 거기가서
한번 주위를 둘러봐바
누가 음악을 진짜
즐기고 있는 건가?
Rock n roll 그런건 난 잘 몰라
내가 하고싶은 대로 부르는 거야
오늘도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어
신이 나면 손을들고
엉덩이를 흔들어주면 돼
오직 직진
대가리가 깨져도
서울로 올라갈 차비가 하나 없어도
Srt 똥칸이 내 특급좌석
그때 느낀 똥냄새가
내 열정의 도화선
그래도 좋아 오히려 좋아
이대로 하다보면 뭐라도 나올것 같아
가사가 우울해도 자리를 떠나지마
이 노랜 후렴구가 뒤지게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