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고 싶어 (I Already Miss You)

황성진 (Hwang Sung Jin), 최용찬 (Choi Yong Chan)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Trivia about the song 벌써 보고 싶어 (I Already Miss You) by G.NA

When was the song “벌써 보고 싶어 (I Already Miss You)” released by G.NA?
The song 벌써 보고 싶어 (I Already Miss You) was released in 2011, on the album “Black & White”.
Who composed the song “벌써 보고 싶어 (I Already Miss You)” by G.NA?
The song “벌써 보고 싶어 (I Already Miss You)” by G.NA was composed by 황성진 (Hwang Sung Jin), 최용찬 (Choi Yong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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