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June

Hash Swan

비에 젖은 모래론
쌓을 수 없잖아 모래성
넌 마치 6월 너의 이름은
꼭 장마 같아 rain in the June
하늘이 개도 못 벗네 우비를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네 우리를
아니야 나만 보는듯해 가만 난
아직까지 혼자 계절감 없이 살아가나
비가 지나간 다음 젖은 모래를 밟아 난
그 발자국이 진짜로 오래도 남아 참

시간이 걸렸지 오래도
이제는 좀 보내줘
그 비에 젖은 모래도
왜 이래 why I did so nasty?
너의 하늘이 개이니
난 어른이 딱 돼있지
알아 보내야 해

It's time to say goodbye June
Goodbye June
Goodbye June
Goodbye June
It's time to say

비에 젖은 모래론
쌓을 수 없잖아 모래성
날씨가 정말 지독해
밖엔 아직도 비 온대
우산을 씌웠지 여태
넌 앞이 안 보였대

시간이 걸렸지 오래도
이제는 좀 보내줘
그 비에 젖은 모래도
왜 이래 why I did so nasty?
너의 하늘이 개이니
난 어른이 딱 돼있지
알아 보내야 해

It's time to say goodbye June
Goodbye June
Goodbye June
Goodbye June
It's time to say

It's time to say goodbye June

Trivia about the song Goodbye June by Hash Swan

When was the song “Goodbye June” released by Hash Swan?
The song Goodbye June was released in 2020, on the album “Silence of the 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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