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선고 break up

Gong Ha rim, Kim Kyung soo, Park Pyeon An

부디 그 말은 하지 마요
차갑게 식은 그댄
내게 무슨 말을 할지 난
알고 있죠

아, 우린 여기까진가요
밤하늘을 수놓던
그 많은 날도
이젠 사라지나요

사랑한 마음도
잊지 못할 그 추억까지도
한 줌의 재가 되어
흩어져버리네

사랑한단 흔한 말도
전하지 못하고서
그댈 떠나보내요

다 지나가 버린
잊혀져 버린
우리들의 사랑을
떠올려봐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리 쉽게 말하지 마요
무표정한 그대 앞에서
떨고 있는 건 나뿐인가요

아, 끝이란 건 알아요
머리로는 되는 이별이
마음으론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랑한 마음도
잊지 못할 그 추억까지도
한 줌의 재가 되어
흩어져버리네

사랑한단 흔한 말도
전하지 못하고서
그댈 떠나보내요

다 지나가 버린
잊혀져 버린
우리들의 사랑을
떠올려봐도 되돌릴 수 없는데

all night long
그 많은 밤이 지나고
다른 기억으로 채워도
잊지는 마
우리 사랑을 나눈
익숙함에 가려진
소중했던 날

사랑한단 흔한 말도
전하지 못하고서
그댈 떠나보내요

다 지나가 버린
잊혀져 버린
우리들의 사랑을
떠올려봐도 되돌릴 수 없는데

Oh
Oh
Oh
사라지는데
Oh
Oh
Oh
되돌릴 수 없는데

Trivia about the song 이별선고 break up by Kid Wine

Who composed the song “이별선고 break up” by Kid Wine?
The song “이별선고 break up” by Kid Wine was composed by Gong Ha rim, Kim Kyung soo, Park Pyeon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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