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

그대의 눈동자에 비춰진
내모습을 그려보면서
눈을 감으며 깊은밤
잠이 들고있죠
그안에 내모습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시간
끝이 없었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
이제는 내가
그대 품안에 안기고싶어
그대 내 손을 잡아
멍청한 고민 이젠 안할래요
더이상 밤은 없어요
그대 나와 있어요
그대 품안에 안기고싶어
그대 내 손을 잡아
멍청한 고민 이젠 안할래요
더이상 밤은 없어요 그대 나와
함께있어요 이젠
밤은 없어요 그대 나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