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내

Mole

Jealous to team
난 어울리지 않아 벌써
멋진 사람들은 do some cool
새로운 것을 최초
이런 타이틀 쓸어 담지
난 시선을 느끼며
버린 걸 주워 담지
안면에 답답함 난
가짜가 돼야 해 어울림
시선에 자유
난 자위해 피곤함 따위에 감동하며 쭉 쉬네
내가 봐도 난 꿈 없는 이십 대
일산문화에 선구자 찰 건 차
요즘 여긴 진짜 헛소리 밖에
이런 말 늘어놔도 되냐고
묻지 마 위에다 써놨어
A day a
Another with another fear
많이 쓰고 싶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쓰긴 싫어
내 생각을 알려주면 내
밑바닥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그만할까 가망 없어 보여
좋은 곡은 나오는데 더하긴 싫어
새 걸 찾지만 되려 흥미가 떨어져
하고 싶지만 피곤해져 지쳐
내 style 이런 말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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