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손으로
권빛나, 윤혜련, 정미소
그의 손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넘어지는 우리
다시 설 수 없다 느낄때
주님 내게 손 내미시네
매일 상처와 절망 속에
앞만 보고 달리는 우리
쉬어 갈 수 없다 느낄때
주님 내게 손 내미시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이
날 꼬옥 안아주시며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그의 손으로 일으켜 세우시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네 하나님 이라
의로운 내 능력의 손으로
내 너를 붙들리라
내 너를 붙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