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시안
벗어날 수 없는거라면
견뎌야만 하는거라면
내겐 한줄기 빛이 필요해 um
깨어나도 몽환해하는
돌아보면 혼미의 시간
그 무엇도 찾을 수 없어
oh 너 이대로 가야하나
깨어날 수는 없나 oh oh hoo
언제나 불편한 것들은
아주 멀리 던졌었는데
이젠 가만히 날 두드리고있어
닫히지 않길 원하면서
먼지낀 유리벽에 갇혀
행복인 줄 믿고 싶었어
oh 너 이대로 가야하나
깨어날 수는 없나 oh oh hoo
가볍게 웃은 빚으로 있지만
하지만 내 맘속에 뭔가있어
날 흔들어 깨우고 있어
oh ha ha ha ha
oh 너 이대로 가야하나
깨어날 수는 없나
oh oh hoo oh oh oh hoo oh oh oh 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