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봄

소소

살랑거리는 바람이 불어
내 맘 어떡해
혼자 야단법석해 난리 나
얼굴 빨개져
손잡고 길을 걸을 아무나 없나
오늘도 혼자야
또다시 다음 봄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나 Oh 난
오늘따라 더 네가 그리워
우리의 좋았던 날
여전히 반짝이는 추억들과
같이 이 봄을 걸을게
몇 번 지나고 보고 또 봤던
벚꽃들인데
역시 그냥 지나가질 않아
설렘 퐁퐁해
손잡고 길을 걸을 아무나 없나
오늘도 혼자야
또다시 다음 봄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나 Oh 난
오늘따라 더 네가 그리워
우리의 좋았던 날
여전히 반짝이는 추억들과
같이 이 봄을 걸을게
오늘따라 더 네가 그리워
우리의 좋았던 날
여전히 반짝이는 추억들과
같이 이 봄을 걸을게

Trivia about the song 너와의 봄 by SOSO

Who composed the song “너와의 봄” by SOSO?
The song “너와의 봄” by SOSO was composed by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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