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ngeun bumerangceoreom dolaoji anha
사랑은 부메랑처럼 돌아오지 않아
네가 없을 때마다 난 깨달아지네 왜 이래
Oh Babe 네가 돌아온다 하면 난 어찌해야 할까
어차피 꿈 같은 너와의 만남
이제 놓아주려 해 어차피 네가 없으니까
네가 없는 나는 없으니까
다시 돌아갈게 Bye
우리가 했던 사랑은 마치 향초 같아서
벚꽃 향이 지고 타버리면 전부 다 없어져
불같이 피어오르던 너는 이젠 지쳐버려
나를 보는 것도 이제 그냥 힘이 들어 보여
매일 밤 마다 고민해 전화 너머 들려오는
너의 사랑 고백 하나가 구분이 잘 안 가서
물어볼까 아니 물어보지 말까
이걸 어찌해야 할까 고민하다 본 시계 초침에 깜짝
2시까지 내 잠을 안 재워
부질없게 사랑한 게 내 죄여
네게 미안해져 사랑이 날 옥죄어서
놓아줘야겠어 쿨한 척 뒤돌아
너에게 말해 연락하지 말자
그 말을 뱉은 나는 후회해 지금도
네가 내 품에 없다는 게 공허해
공원에 앉아 네 사진을 보다 울며 들어가
그게 나의 Love End.
사랑은 부메랑처럼 돌아오지 않아
네가 없을 때마다 난 깨달아지네 왜 이래
Oh Babe 네가 돌아온다 하면 난 어찌해야 할까
어차피 꿈 같은 너와의 만남
이제 놓아주려 해 어차피 네가 없으니까
네가 없는 나는 없으니까
다시 돌아갈게 Bye
난 네 삶에서 어떤 놈인지
어떻게 나를 버텼는지
궁금해도 내 곁에 넌 향수만 남았을 뿐
아직도 내 방안에 너의 물건들이
마치 너인 거처럼 내게 말을 건네고 있어
You know that? 난 아직도 네 품에
Your so Beautiful & Bloom 해
내게는 아주 과해 너는 내게 없는 걸 빛나게 하는지
어떻게 된 건지 아직도 나는 너를 찾는지
난 너를 품에 앉고 살아가게 돼
하지만 이미 막힌 벽에
답답함에 너에게 모진 말들만 뱉었어
I`m sorry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네
넌 내게 늘 뒷걸음쳐
내일의 상처가 두려워서
이미 뱉어버린 말
그걸 들어버린 나
돌아갈 순 없겠지만
But I Why still love you
나라고 다를까 나도 너였는데
이제 와 이런 말 무슨 소용인데
사랑은 부메랑처럼 돌아오지 않아
네가 없을 때마다 난 깨달아지네 왜 이래
Oh Babe 네가 돌아온다 하면 난 어찌해야 할까
어차피 꿈 같은 너와의 만남
이제 놓아주려 해 어차피 네가 없으니까
네가 없는 나는 없으니까
다시 돌아갈게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