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y way

왜 삶은 내게
매번 같은 실수를 요구하고
뒤늦은 후회가 밀려와
또 합리화를 하죠
정신차려 밑이야 너무
떨어져 빛이 안
보일때마다 굳건했던 당신마저 시기한
난 어린아이 그저 어릴땐 예
참 병신같이 울어 버리네 왜
사랑을 받기만
하고 줄줄몰랐기에 매번
쓰렸던 속의 이율 알 턱이없었네 에
사랑을 주려하니까 넌 도망가
사랑을 품어가니까 왜 조각난
내 맘 엔 텅 빈 구름 한조각만
사랑은 숨어 하지만 난 못찾아
사랑은 숙여야하니까 난 복잡한
내 맘 엔 텅 빈 죽은 한 공간만
뒤에 숨는건 이젠 질렸어
이젠 떠날땐가봐 혹은 지쳤어
Ill be on my way
on my way
그때 그 편지를
그댄 제대로 받으셨을런지
웃기죠 이제야 그댈
그리워 하는 것은 뭘지
아마 사랑을 주라는
말이 그땐 대체 뭔소린지
깨닫질못해 난 또 멘땅에 머릴 찍길
수 없이 반복해 하염없이
끝 없이 잡으려 했던 정신 역시
한순간의 재 처럼 흩어져가 네
잡을수 없어 왜 날아가는 그댄 왜
사랑을 주려하니까 넌 도망가
사랑을 품어가니까 왜 조각난
내 맘 엔 텅 빈 구름 한조각만
사랑은 숨어 하지만 난 못찾아
사랑은 숙여야하니까 난 복잡한
내 맘 엔 텅 빈 죽은 한 공간만
뒤에 숨는건 이젠 질렸어
이젠 떠날땐가봐 혹은 지쳤어
Ill be on my way
on my way
더는 아프지않게 바쁜척하지않길
뭘 하든 맘따라가자
나쁜생각은 말길
고민은 맡길래 잠시 오늘 아까운 이
밤이 떠나기전에 붙잡아야지 생각은 감히
볼품없다고 한들 속을 썩혀도 가끔
떠오르게 두자 생각도 내 삶도 내
맘도 뭣 하나 쉬운 것 없잖아
다시 만나러 갈땐 후회따위는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