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이보그 (Seoul Cyborg)
[유라 "서울 사이보그" 가사]
[Verse 1]
서울 사이보그 아마도 내 음악은
물 없이 넘기는 쓴 약 narrative
옷 위에 말라죽은 보풀 같은 나에게
배고픔은 주름이나 재주를 펼치게 해주고
도로 옆 위태로움은 희망을 괴고 산다
엄마 난 아프지 않으니 걱정은 내려놓아요
나는 불행을 줍고 있을게요
사랑이 자라 나고 있으니까요
음, 차지 않은 입김을 불어요, 후후
[Chorus]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Verse 2]
처연하게 써왔던 이야기는
물 없이 넘기는 쓴 약 narrative
옷 위에 말라죽은 보풀 같은 나에게
배고픔은 주름이나 재주를 펼치게 해주고
도로 옆 위태로움은 희망을 괴고 산다
엄마 난 아프지 않으니 걱정은 내려놓아요
나는 불행을 줍고 있을게요
사랑이 자라 나고 있으니까요
음, 차지 않은 입김을 불어요, 후후
[Chorus]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