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우습니

Myong Ki Min, Pil Do Palk

울잖아, 너 땜에 나 울잖아
끝이라고, 그 말 정말이니?
몇 번을 다그치고 물어도 다시 돌아오는 말
"미안해" 한마디, 그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 동안 나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왜 날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 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죽을 것 같은 날 왜 버리니?
나만 사랑했잖아
너밖에 모르던 나는 어떡하라고

가슴이 따듯했던 너라서
내 눈물이 널 잡아 줄 것 같아서
처음으로 니 앞에서 크게 울어도 봤어
아닌가 봐, 우리 헤어지나 봐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죽을 것 같은 날 왜 버리니?
나만 사랑했잖아
너밖에 모르던 나는 어떡하라고

내겐 자신 없는데
우리 같은 추억에 아파하며 사는 건

어떡해? 그리워 어떡해?
울잖아, 못 잊어 울잖아
너 없인 하루도, 단 한 순간도
정말 살 순 없잖아

우리가 사랑은 했었니?
근데도 나 땜에 울고 웃던 너잖아
제발 날 떠나지 마
이렇게 부탁해, 예전처럼 안아줘 ooh-hoo
너 없인 나도 없어

Trivia about the song 사랑이 우습니 by 다비치

Who composed the song “사랑이 우습니” by 다비치?
The song “사랑이 우습니” by 다비치 was composed by Myong Ki Min, Pil Do P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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