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기도
Do Hun Kim, Jae Sun Yang
간주중♬
수많은 밤
수많은 날
그대 기다려왔죠
별이 뜨면
밤이 오면
그대 꿈꾸며 잠들죠
단 한번 그대 모습을
만날 수 있다면
내 맘 감춰 왔던 내 맘 모두 보일텐데
그대가 오는 그 길은 (어디쯤 온 건 가요)
아직도 멀었나요
너무 늦지 않게 와줘요
서글픈 나의 속에 (나의 긴 한숨속에)
아직도 그대가 있죠
그대에게 전할 말이
너무 많이 있어서
이 노래에 이 짧은 글에
모두 담을 수 없었죠
단 한번 그대 숨길을
느낄 수 있다면
내 맘 감춰왔던 내 맘 모두 말할텐데
그대가 오는 그 길은(어디쯤 온 건 가요)
아직도 멀었나요
너무 늦지 않게 와줘요
서글픈 나의 속에 (나의 긴 한숨 속에)
아직도 그대가 있죠
지금 이 노래가 흘러
그대에게 전해질 수 만 있다면 오
그대가 오는 그 길은 (어디쯤 온 건 가요)
아직도 멀었나요
너무 늦지 않게 와줘요
서글픈 나의 속에 (나의 긴 한숨 속에)
아직도 그대가 있죠
이젠 그대 어디쯤 온건가요
아직도 멀었나요
너무 늦지 않게 와줘요
끝났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