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배웅 Late Farewell

Hyung Seok Lee, Shin Hyoung Lee

더는 애쓰지 않아도 돼
억지로 끌고 가는 네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믿고 싶지 않았어

멀어지는 널 바라보며
작은 기대도 내려놓을게
이미 너에겐 내가 없단 걸
잘 알아 woo woo

나만 놓으면 끝이라는 걸
확신할수록 더 초라해져
빛바랜 너를 이젠 정말
보내줄게 woo

내가 상처받는 게 싫었던 건지
아님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지

내게 차가운 눈빛으로
텅 빈 사랑한단 그 말
사실 다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말 믿고 싶었어 ah ah ah
지금도 여전히 난 그렇지만

멀어지는 널 바라보며
작은 기대도 내려놓을게
이미 너에겐 내가 없단 걸
잘 알아 woo woo

나만 놓으면 끝이라는 걸
확신할수록 더 초라해져
빛바랜 너를 이젠 정말
보내줄게 woo

사랑한단 말은 같아도
다르게 사랑했나 봐
다르게 사랑했나 봐

Trivia about the song 늦은 배웅 Late Farewell by 권진아

When was the song “늦은 배웅 Late Farewell” released by 권진아?
The song 늦은 배웅 Late Farewell was released in 2019, on the album “Shape of Me”.
Who composed the song “늦은 배웅 Late Farewell” by 권진아?
The song “늦은 배웅 Late Farewell” by 권진아 was composed by Hyung Seok Lee, Shin H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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