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Byul E Moon, Young Hyun Kim, Sang Hyuck Im

나도 내가 왜 이런 걸까 몰라
그래 모질게도 너에게 말을 했던 날 알지만
네가 달려와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
나도 나쁘다는 거 알아
오늘도 여전히 난 나쁜 X

긴 밤 방구석 이 소파
네가 남긴 그 온기가
자꾸 나를 넘 귀찮게 해
모두가 잘 헤어졌다는데

지랄맞던 것 그조차
생각이 나는지 난 몰라
자꾸 왜 널 떠올리게 해
다 끝났는데

사라지지 않는 숫자 1만 쳐다봐 (쳐다봐)
멍하니 폰만 바라봐 (바라봐)
이상하게 나 왜 이런 걸까?
가려지지 않는 그리움을 꺼내 봐
폰만 바라봐
너가 들었으면 좋겠다, 이 노래

알잖아, 너도 나
자존심 쎈 거 알잖아
그래도 네 한마디에 풀리는 나
아직 씻지 못한 채 기다려

이제 그만하자 라는 너의 말에
그래, 그러자 라고 밖에 말 못한
그런 내가 한심해, 이제 와서 미안해
너 없이 안되는 건 나인데

긴 밤 방구석 이 소파
네가 남긴 그 온기가
자꾸 나를 넘 귀찮게 해
모두가 잘 헤어졌다는데

지랄맞던 것 그조차
생각이 나는지 난 몰라
자꾸 왜 널 떠올리게 해
다 끝났는데

사라지지 않는 숫자 1만 쳐다봐 (쳐다봐)
멍하니 폰만 바라봐 (바라봐)
이상하게 나 왜 이런 걸까?
가려지지 않는 그리움을 꺼내 봐
폰만 바라봐
너가 들었으면 좋겠다, 이 노래

매일 지쳤던 우린
끝을 알았던 우린
혼자가 된 이 밤 (이 밤)
이제 알아
너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는 지금 난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사라지지 않는 숫자 1만 쳐다봐
멍하니 폰만 바라봐 (바라봐)
이상하게 나 (나) 왜 이런 걸까?
가려지지 않는 그리움을 꺼내 봐
폰만 바라봐
너가 들었으면 좋겠다, 이 노래

Trivia about the song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by 문별(마마무)

When was the song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released by 문별(마마무)?
The song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was released in 2022, on the album “6equence”.
Who composed the song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by 문별(마마무)?
The song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by 문별(마마무) was composed by Byul E Moon, Young Hyun Kim, Sang Hyuck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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