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My Moon

Young Hyun Kim, Byul Yi Moon

궁금한 것들이 많죠
이런 마음 조금 유치해도 난
뻔한 노래를 만들어요
오늘 밤 별이 가득한 하늘

네가 내게 녹아내려
Ice cream처럼
난 어쩔 줄 모르고
온통 너로 가득한 순간

반달이 된 두 눈
조그맣던 입술
귓가에 맴도는 장난스런 그 말투
깍지 낀 이 두 손에 땀이 차올라도
'괜찮다' 말해주던 너라서 고마워

그 어떤 떨림들도
네 앞에선 숨기지 못해 (못해)
내 한마디로 네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 따라 웃게 돼
그래 가자
누가 뭐라든 네 말이 다 맞아
가는 길이 좀 오래 걸려도
도착하면 깨워줄게 자도 괜찮아

네가 내게 사라질까
아이처럼 난 어쩔 줄 모르고
온통 너로 가득한 순간

반달이 된 두 눈
조그맣던 입술
귓가에 맴도는 장난스런 그 말투
깍지 낀 이 두 손에 땀이 차올라도
'괜찮다' 말해주던 너라서 고마워

유난히 오늘 너와 난
걸음이 느리게 흘러가요
밤이 새도록 걸어볼까

반달이 된 두 눈
조그맣던 입술
귓가에 맴도는 장난스런 그 말투
깍지 낀 이 두 손에 땀이 차올라도
'괜찮다' 말해주던 너라서 고마워

Trivia about the song 반달 My Moon by 문별(마마무)

When was the song “반달 My Moon” released by 문별(마마무)?
The song 반달 My Moon was released in 2022, on the album “C.I.T.T (Cheese in the Trap)”.
Who composed the song “반달 My Moon” by 문별(마마무)?
The song “반달 My Moon” by 문별(마마무) was composed by Young Hyun Kim, Byul Yi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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