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걷는 계절 Walking with you

Jae Hyung Jung

Lyrics Translation

말했죠, 난 아니라고, 뒤돌아보지 말아요
안 돼요, 사랑만으론 우리의 미래가

보고 싶은 마음
소리죽여 울던
그 밤은 잊어요
사랑 이럼 안 되죠

다시 살아지겠죠
창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멀리 떠나보아요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쓰러지지 않고
세상을 짚고서
버텨온 우리 둘
미안해 울게 해서

다시 살아지겠죠
창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멀리 떠나보아요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넌 알고 있겠지
내 헤메이는 마음을
더 초라한 날 끝내 들킬까 봐
늘 두려웠었어

다시 살아지겠죠
창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멀리 떠나보아요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말했죠, 난 아니라고, 뒤돌아보지 말아요
I said, no, don't look back
안 돼요, 사랑만으론 우리의 미래가
No, our future can't be with just love
보고 싶은 마음
The feeling that we want to see
소리죽여 울던
Crying in silence
그 밤은 잊어요
Forget that night
사랑 이럼 안 되죠
Love shouldn't be like this
다시 살아지겠죠
We will live again
창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The spring outside the window will pass by and come back
멀리 떠나보아요
Let's go far away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As sweat flows, summer will soon pass and dry up
쓰러지지 않고
Without falling
세상을 짚고서
Standing on the world
버텨온 우리 둘
The two of us who endured
미안해 울게 해서
I'm sorry for making you cry
다시 살아지겠죠
We will live again
창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The spring outside the window will pass by and come back
멀리 떠나보아요
Let's go far away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As sweat flows, summer will soon pass and dry up
넌 알고 있겠지
You must know already
내 헤메이는 마음을
My wandering heart
더 초라한 날 끝내 들킬까 봐
I was always afraid
늘 두려웠었어
That my more miserable days would be exposed
다시 살아지겠죠
We will live again
창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The spring outside the window will pass by and come back
멀리 떠나보아요
Let's go far away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As sweat flows, summer will soon pass and dry up

Trivia about the song 너와 걷는 계절 Walking with you by 소수빈

Who composed the song “너와 걷는 계절 Walking with you” by 소수빈?
The song “너와 걷는 계절 Walking with you” by 소수빈 was composed by Jae Hyung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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