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Ji Sung Han, Christopher Chahn Bahng

너에 대해서 말해줄래요
저기 멀리서 보인 그대여
그저 지켜보기는 싫네요
Yeah, just tell me about you

저 멀리 네가 걷는 모습이 보인다 yeah
겁 없이 네게 다가가 너를 묻는다
조용한 터널에 넌 스포츠카
시끄러운 엔진이 울린다
까맣게 칠해졌던 벽이 다
너로 물들어 첨 느낀 감정에 놀라 ayy

Name, age, where do you live
지나치게 많은 질문 알아 실례인지
조금만 선을 넘을게 난 이제야
위태롭게 걸어가던 이 길을 피했으니
잠시 널 보며 쉴게, 알아 첫 만남에 이런 짓은 민폐
시끄럽게 주절주절 말이 많지, 나도 이런 감정 첨이라서 아직

익숙지 않아 babe (babe) 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
심장이 떨려 babe (babe) 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
떨리는 내 목소리 (떨리는 내 목소리)
어정쩡한 몸짓이 (어정쩡한 몸짓이)
괜히 또 큰소리 (yeah, yah, yah) 내게 말을 건네도

이렇게밖에 말을 못 하고 대담한 척해 봐도 (해봐도)
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
여전히 난 굳어

내겐 이 모든 게 낯설고, 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
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 떨리는 순간마저도 yeah

수많은 사람 사이에 빛나는 너의 모습이
조금씩 더 선명해져 가고 이제는 오로지
너만 보이고 손을 뻗어 너에게 닿기를
더는 가시밭길에 홀로 서 있지 않기를
이게 절대 혼자 김칫국이나 마시는
짓은 아니길 바라며 지금 걸어가는 길은
I'm walking on the heaven 느낌은 떨리는 지금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구원받는 기분

아직은 너에 대해서, 아는 건 없지만
천천히 알아갈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조금씩 가까워져 갔으면 좋겠어 말은
대담한 척하며 속으로는 떨고 있는 겁쟁이

허전했던 맘에 처음으로 봄이
찾아왔고 정중앙에서 피었지 꽃이
부담스럽다면 미안해 하지만
오늘 지난다면 못 잡을 것 같아서 그래 영원히

익숙지 않아 babe (babe) 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
심장이 떨려 babe (babe) 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
떨리는 내 목소리 (떨리는 내 목소리)
어정쩡한 몸짓이 (어정쩡한 몸짓이)
괜히 또 큰소리 (yeah, yah, yah) 내게 말을 건네도

이렇게밖에 말을 못 하고 대담한 척해 봐도 (해봐도)
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
여전히 난 굳어

내겐 이 모든 게 낯설고, 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
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 떨리는 순간마저도 yeah

I just wanna know you, oh (whoa, whoa, whoa, yeah)
Can you tell me now, oh (whoa, whoa, whoa, yeah)
너를 알아가고 싶어 더 (whoa, whoa, whoa, yeah)
Can you tell me now, oh (whoa, whoa, whoa, yeah)

Trivia about the song Close by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Who composed the song “Close” by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The song “Close” by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was composed by Ji Sung Han, Christopher Chahn Bah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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