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Soul

Mithra, Tablo, Beom Jong Kim

혼 yeah, never die
Come on!

참패를 맛보고 고개 숙여도 돼
죽도록 아픈 맘을 마지못해 죽어도 돼
But the soul, 내 혼은 아무도 뺏지 못해
껌처럼 씹어 버리고 뱉지 못해, 허나 욕해도 돼
난 끄덕 없어, 손가락질 하며 쑥덕 거려 봤자
어차피 결국 고개 끄떡거려
겁 따윈 쓸어버려, 남자여 무릎을 꿇었다면
그댄 벌써 무릎까지 땅에 묻혔어
난 지쳐 쓰러져도 하늘로 향해 쓰러져
날개가 찢겨 부러져도 태양에 부딪혀
내 몸을 태워, 불사의 새가 될 때까지
내가 가진 미약함이 다 재가 될 때까지
나 이젠, lead the fight against Leviathan
If I fail, try again, live and die by the pen
Mc, Supreme T, Epik High till the death of me
목소리가 없는 시대의 목소리, my destiny
혀 차는 소리와 그 어느 적과
대자연과 세상의 그 어느 벽과
총알 조차 내 목소리 막을 수 없어
내 꿈을 절대로 눈 감을 수 없어

I will never die
세상이 나를 찢고 무너뜨려도
눈물을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과 부딪히고
쓰러뜨려도 내 피를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이 나를 찢고 무너뜨려도
눈물을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과 부딪히고
쓰러뜨려도 내 피를 삼키고 일어나

기나긴 밤 내게 보다 더 긴 밤
잡은 라임과의 싸움 많은 선택의 시간
잠에 굴복할 순 없지 억지라도 역시
별이 잠든 아침까지 난 프로우를 걷지
불변의 법칙, 빛나는 트로피의 진한 영광 때문에
눈감지 못해 빼앗기는 악몽 때문에
난 불면증이라 그게 너무나 감사해
최선은 말뿐 최고뿐인 선택이라 간단해
쓰러지면 서면 돼, 꺼진 불은 켜면 돼
어둠의 끝 저편에 다 변절하니 어떻게
날 지킬까? 안 미칠까? 그 수많았던 역경에
역겹게도 잘 버텨낸 내 자신이 걱정돼
정답은 쉽다, 긴장을 쥔다
입에 긴 창을 담아서 비난을 덥친다
꼴같지 않은 꼴을 볼 때 골로 보내
홀로 모노폴리 내 방식엔 돈도 말로 쪼개

I will never die
세상이 나를 찢고 무너뜨려도
눈물을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과 부딪히고
쓰러뜨려도 내 피를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이 나를 찢고 무너뜨려도
눈물을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과 부딪히고
쓰러뜨려도 내 피를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이 나를 찢고 무너져도
눈물을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과 부딪히고
쓰러져도 내 피를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이 나를 찢고 무너져도
눈물을 삼키고 일어나
I will never die 세상과 부딪히고
쓰러져도 내 피를 삼키고 일어나

Yeah, Epik High

누가 뭐래도
나는 절대로 내 꿈을 포기못해

Trivia about the song 혼 Soul by 에픽하이

When was the song “혼 Soul” released by 에픽하이?
The song 혼 Soul was released in 2007, on the album “Remapping the Human Soul”.
Who composed the song “혼 Soul” by 에픽하이?
The song “혼 Soul” by 에픽하이 was composed by Mithra, Tablo, Beom J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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