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Alexander Mood, Mariella Garcia, Mimmi Gyltman, Oscar Bjorling, Rassmus Bjornson, Hye Jeong Kim, Jae Kwang Lee

하얀 밤 아름답지만
더 차가운 밤 오늘
한 번만 다시 눈 맞춰줘 나를
좀 더
푸르게 번져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한 걸음씩 멀어지면 더
유난히 깊어지는 한숨 (한숨)

느리게 흘러가는 숨 사이로
네가 있을 것 같아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사랑이라는 말 (말 말 말 말 말)
닿지 못할 그 말 (말 말 말 말 말)

잊을 수가 없는 온기
따스하던
그 기억에 울까
난 아직도 겁나
애써 괜찮은 척
안 되잖아
난 여전히 겁나

넌 나만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만의 blue
넌 나의 blue
넌 나의 blue yeah

사랑이라는 말 (말 말 말 말 말)
너를 닮은 그 말 oh
사랑이라는 말 (말 말 말 말 말)
닿지 못할 그 말 (말 말 말 말 말)

지나간 마음이란 건
잡을 수 없어

Trivia about the song Blue by 태연 (TAEYEON)

Who composed the song “Blue” by 태연 (TAEYEON)?
The song “Blue” by 태연 (TAEYEON) was composed by Alexander Mood, Mariella Garcia, Mimmi Gyltman, Oscar Bjorling, Rassmus Bjornson, Hye Jeong Kim, Jae Kwa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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