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FEEL
어두운 밤하늘 내 창을 비추던
눈부신 별빛속에 내 노래 담아서
너에게 띄어 보내고파
귀여운 모습에 날 보는 그 눈빛
얼마나 포근한지 오늘밤 내 창에
수많은 별들이 나를 비추네
내 방에 웃고 있는 작은 인형처럼
포근한 너의 미소 기억하리
영롱한 아침에 내 몸을 감싸던
투명한 햇빛처럼 나만을 바라보며
날 위해 기도하는 네게
내 작은 사랑을 너에게 준다면
난 정말 행복할텐데 언제나
나에겐 널 위한 마음이
가득 담겨 오늘은 널 위해
아무 거짓없이
널 위한 내 사랑 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