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웅 나의아버지

라엘

하루 내 볼 수 없던 하늘
지나가는 우리들의 웃음소리
서두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습관처럼 잊게 되는 소중한 것
어느새 작아진 그대 어깨가
왜 내겐 보이지 않았는지
그대의 사랑에 바보처럼 운다
눈물이 뚝뚝 흘러 내 가슴 적신다
홀로 있던 그댈 외면했던 나를
그런 나를 용서해요
내 소중한 그대여
그대 그늘 아래 살던 나
그런 삶이 당연한 줄 알았었죠
상처가 되었던 말들도
날 위한 것인 줄 몰랐었죠
어렸던 나에게 영웅이 되어준
커다란 산이 되어준
그대의 사랑에 바보처럼 운
눈물이 뚝뚝 흘러 내 가슴 적신다
홀로있던 그댈 외면했던 나를
그런 나를 용서해요
내 소중한 그대여
그대의 사랑에 바보처럼 운다
눈물이 뚝뚝 흘러 내 가슴 적신다
가슴 속 깊은 곳 하지 못했던 말
이제야 깨달은 날 용서해요
사랑해요

Trivia about the song 나의 영웅 나의아버지 by Rael

Who composed the song “나의 영웅 나의아버지” by Rael?
The song “나의 영웅 나의아버지” by Rael was composed by 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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