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안성일 (Sung Il Ahn), 장수원 (Go Ji Yong)

한동안 한참을 생각해봤어 니 사진보며
한때는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준 적도 있어

이젠 서로 아파하지 마요 나는 그 말밖에 할 수가 없지만
우리 영원할 수 만 있다면 우리 헤어지는 일은 없을 테지만

그대가 내게 준 선물 보며 많은 편지들 보며 눈물 흘리고 있죠
내 방에 가득 찬 그대 향기 작은 창문 틈새로 조금씩 날려 보낼께요

눈물 젖은 편지도 그대 마음까지 영원히

이젠 태우기도 힘들만큼 많이 남아있는 편지들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일텐데 나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그대가 나에게 주었던 많은 선물을 놓고
마직막 내 마음 난 기도했죠
그대 역시 날 이해했겠죠 - 영원히
고마웠어요

Trivia about the song Pain by Sechskies

When was the song “Pain” released by Sechskies?
The song Pain was released in 2000, on the album “Blue Note”.
Who composed the song “Pain” by Sechskies?
The song “Pain” by Sechskies was composed by 안성일 (Sung Il Ahn), 장수원 (Go Ji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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