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Somehow

Young Hyun Kang, Ji Sang Hong, Woo Min Lee, Jae Hyung Park, Sung Jin Park, Won Pil Kim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
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
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다

일부러 정신 없이 살았어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혼자 있을 때면
너무 생각나서
Oh no

일부러 괜찮은 척 웃었어
웃다 보면 괜찮을까 봐
그러다 보면
정말 웃을 수 있을까 봐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
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
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결국엔 상처가
아물어 버릴지 몰라 전혀 몰라
다 괜찮아질 거야
I don't need you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 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
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
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다

Trivia about the song 어쩌다 보니 Somehow by DAY6(데이식스)

Who composed the song “어쩌다 보니 Somehow” by DAY6(데이식스)?
The song “어쩌다 보니 Somehow” by DAY6(데이식스) was composed by Young Hyun Kang, Ji Sang Hong, Woo Min Lee, Jae Hyung Park, Sung Jin Park, Won Pi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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