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in CUBA

윤효상 (Yoon Hyo Sang), KANGTA

햇살이 잠든 고요한 적막속에
어둠속에서
날 비추는 외로운 불빛만

벌써 일년이죠
당신이 떠난지도
나에겐 운명이죠
이별의 아픔들도
운명인 것처럼

늘 난 그 자리죠
떠나간 여기 이곳에
나 홀로 남겨져 슬픔 뿐이라 해도
늘 기다리죠

우리 처음 만난
이곳을 기억이나 할까요
내 기억속에 그대는
언제나 그대로죠
항상 이곳에 있죠
돌아올 수 있다면
난 기다릴께요

서른해 후의 쿠바로
모두 변하겠죠
그때가 찾아오면
변하지 않은 나의 미소로
늘 이 자리에 있죠

Trivia about the song 2032 in CUBA by 강타(KANGTA)

When was the song “2032 in CUBA” released by 강타(KANGTA)?
The song 2032 in CUBA was released in 2002, on the album “Pine Tree - The 2nd Album”.
Who composed the song “2032 in CUBA” by 강타(KANGTA)?
The song “2032 in CUBA” by 강타(KANGTA) was composed by 윤효상 (Yoon Hyo Sang), KAN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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