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너에게 (Dear Love) (2016)

마경식 (Ma Kyung Sik), 장대성 (Jang Dae-seong)

너를 사랑해 왔어
모든걸 걸고 지키려 했었지
나 지금 살아야 할 이유
이제서야 알게 됐어

내게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어 눈물이 많은 널
혼자서 울기도 했겠지
내가 있을 때도 넌 그랬으니까

함께 있어 주길 바라왔던 시간
이제 난 준비하고 있어

우리에게 주어진 사랑은 이제
너와 함께 시작되는거야
네 곁에서 있어줄 사람은 바로
기억해줘 나란걸 알잖아

주는 것보다 받는 게 익숙했던
내게 사랑은 읽기 어려웠던 책
책갈피로 쓰던 낙엽이
어느새 갈색이 됐네
I'm so sorry that I never said
I love you 널 아껴주려면
시간부터 아껴야 해
더는 늦으면 안 돼
I'll be there babe Forever babe
약속할게 사랑하는 너에게

이젠 눈물 보이지 마
하얀 네 얼굴 밉게 보일거야
날 보며 이제는 웃어봐
난 너의 미소에 행복함을 느껴

함께 있어 주길 바라왔던 시간
이제 난 준비하고 있어

우리에게 주어진 사랑은 이제
너와 함께 시작되는거야
네 곁에서 있어줄 사람은 바로
기억해줘 나란걸 알잖아

우리에게 주어진 사랑은 이제
너와 함께 시작되는 거야
네 곁에서 있어 줄 사람은 바로
기억해줘 나란 걸 알잖아

Trivia about the song 사랑하는 너에게 (Dear Love) (2016) by Sechskies

When was the song “사랑하는 너에게 (Dear Love) (2016)” released by Sechskies?
The song 사랑하는 너에게 (Dear Love) (2016) was released in 2016, on the album “SECHSKIES - 2016 Re-Album”.
Who composed the song “사랑하는 너에게 (Dear Love) (2016)” by Sechskies?
The song “사랑하는 너에게 (Dear Love) (2016)” by Sechskies was composed by 마경식 (Ma Kyung Sik), 장대성 (Jang Dae-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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